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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Used Memory ?

  -  HANA DB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모리의 총량으로 DB 관리자가 가장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해야 되는 지표이다.
  -  HANA DB는 기존 RDBS와 달리 In Memory 기반이기 때문에, Used Memory의 상태는 성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.

2. Used Memory 구조

 

 Used Memory 구조는 위 이미지와 같이 폭넓게 표현 할 수 있다.

  0)  Memory Pool

    -  SAP가 기동 되면 메모리의 일정 부분을 확보하게 된다. 이때, 미리 확보하는 Memory 공간을 메모리 풀 ( Memory Pool  ) 이라고 한다.

  1)  Code and Stack

    -  HANA DB를 실행하는 엔진 영역으로, Coding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 영역이다.

  2)  System Tables

    -  HANA DB SYSTEM 상에서 쓰이는 Table로 구성되어, Table, User, Data Dictionary 정보를 가지고 있다.

  3)  Row Tables

    -  HANA에서 사용하는 Row (열) 단위 테이블이 차지하는 메모리 영역으로, 해당 테이블은 메모리에 Unload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메모리에 항상 load 된 상태이다.

  4)  Column Tables

    -  Column Tables은 HANA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테이블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메모리 공간을 사용한다.
    -  해당 공간은 Main Storage와 Delta Storage 영역으로 나뉘어, Read와 Write를 각각 수행한다.
       흔히 Write를 의미하는 Delta Merge가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한다.

  5)  DB Management and Temporary Computations

    -  DB 관리를 위한 Management 공간과 DB 작업을 위한 Temporary Computation 영역으로 나뉘며, Temporary Computation 영역은 일반적으로 Workspace로 불린다.
    -  Workspace는 Heap Memory와 Shared Memory 영역으로 구분되며,
       Heap Memory는 특정 프로세스에 할당 돼 사용되고, Shared Memory는 여러 프로세스가 공유해 사용하는 영역이다.

 

 

🙋‍♂️ 궁금한 점이나 잘못된 내용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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